주말 아침엔 간단한 브런치 같은 메뉴가 생각이 나요. 에그드랍은 평소에 자주 시켜 먹는 메뉴는 아니긴 하지만 한번쯤 먹으면 맛있긴 하더라구요.
개인적으로 에그드랍은 가성비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. ㅋ

이번에 주문한 에그드랍 메뉴는 아보베이컨길거리토스트와 아메리칸햄치즈샌드위치 (각각 빵은 프렌치토스트로 변경) 입니다.
빵을 프렌치토스트로 변경해서 그런지 더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.

언제나 그랬듯 치즈가 빠져 있는 내 토스트입니다...
원래는 치즈가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..

아보카도는 왜 먹는지 모를 맛인데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.

에그드랍 길거리토스트에는 계란이 후라이 형태로 들어가 있어요. 개인적으로는 계란은 후라이로 들어간 것 보다 에그드랍 시그니처 메뉴들의 몽글몽글한 스크램블 계란으로 들어간 제품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.

친구가 주문한 에그드랍 아메리칸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.

역시 빵은 트렌치토스트로 변경해주었구요. 친구가 주문한 메뉴라 치즈가 예쁘게 잘 들어있네요. 이제야 좀 편안한 그림...?

이 제품은 스크램블 계란이 들어가 있네요. 다음부턴 나도 샌드위치로 시켜야겠다...

에그드랍은 계란도 맛있지만 그 안에 발라져 있는 소스가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.

에그드랍은 주말 아점으로 간단하게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! 가격은 안 착하지만 가끔가다가 한 번씩 먹기에 좋아요.
그럼 에그드랍에서 직접 돈 주고 사먹은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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